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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외이사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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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금융지주, 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없었다···女 비율만 소폭 늘려

은행

4대금융지주, 사외이사 대폭 물갈이 없었다···女 비율만 소폭 늘려

4대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의 새로운 사외이사 진영이 꾸려졌다. 대규모 '물갈이'가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소폭의 교체만 이루어지며 '거수기' 논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사외이사 전체 규모 확대와 여성 사외이사의 비중을 늘리는 등 금융당국이 요구하고 있는 '은행 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 관행(이하 모범 관행)'을 따르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여성 사외이사 확대가 '유리천장'을 깨는 것과 동시에 다양성과 전문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 90%···여성 사외이사 '제로'

자산 2조원 미만의 국내 상장사 10곳 중 9곳은 여성 사외이사를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원 미만 상장사(2040곳)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가 1명 이상 있는 곳은 8.2%(168곳)에 불과했다. 나머지 91.8%(1872곳)는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총액 2조원(172곳) 이상 상장사 가운데 여성 사외이사를 1명 이상 둔 비중은 82.6%(142곳)였다. 사외이사 전원이 남성으로 구성된 상장사는 17.4%(

증권가 여성 사외이사, ‘X세대 교수’가 점령

증권가 여성 사외이사, ‘X세대 교수’가 점령

주주총회 시즌을 맞은 증권가에 ‘여성 사외이사’ 영입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새롭게 영입된 여성 사외이사 면면을 살펴보면 보수적인 조직문화를 보였던 과거와 달리 이른바 ‘X세대’로 불리는 젊은 여성 인재들까지 깜짝 영입되면서 견고했던 증권업계 유리천장에도 금이 가는 모습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역대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우혜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선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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